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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정보

애드센스 승인 기간 (도메인 사용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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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애드센스 때문이다. 애드센스 없이 순수한 블로그만 운영하려는 사람은 티스토리 말고 네이버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포털 사이트의 이용자 수가 극명하게 차이가 나서 티스토리에 그런 글을 쓰면 그야말로 벽을 바라보고 소리 지르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 따라서 티스토리는 애드센스 때문에 하는 것이 맞다.

 

 

애드센스 승인 기간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그대로 승인을 받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나만의 고유 주소를 하나 구입하여 세팅을 해서 도메인으로 받는 방법이다.

 

여러 경험을 해 본 사람으로써 애드센스 승인 기간은 대략 아래와 같은 패턴을 보였다.

 

티스토리 주소로 받는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로 받는 경우에는 한 번에 승인을 받는 경우가 매우 드물었다. 이것은 승인을 받기 위해 쓴 내 글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티스토리 주소로 받는 경우에는 매우 높은 기준을 적용받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승인을 내 준 기간이 길어질수록 티스토리 주소의 애드센스 기준이 올라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전략적 글을 쓰지 않고 일반적인 글로만 승부를 본다면, 필요한 글의 개수가 많아진다.

 

따라서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것은 최소 한 달 이상 걸린다고 봐야한다. 보통은 두 달은 필요한 편이다. 케이스마다 다르므로 이것이 정답이라고 믿을 정도는 아니다.

 

도메인으로 받는 경우

도메인을 세팅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경우는 2가지가 있다. 일단 승인이 될 블로그는 글을 잘 써 놨다면 신청을 하고 2주가 되는 날 바로 승인이 나는 편이다. 

 

트래픽이 조금 있는 편이면 더 빠르게 나기도 한다. 그런데, 도메인으로 승인 시도를 하는 중인데 2주가 지나서 결과가 안 나온다면? 그런 경우 거의 99%는 애드센스 거절 메일을 며칠 내로 받는다.

 

그래도 애드센스는 도메인으로 시도할 때가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그대로 신청할 때보다는 더 쉽게 나는 편이다.

 

애드센스 승인 글쓰기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글쓰기의 기본은 SEO구조에 잘 맞춘 글이다. 이것에 잘 맞춘다는 것은 여러 전문가들의 공략법이 있지만, 내 생각에는 이것을 꼭 지켜야 한다.

 

첫째, 제목에 들어간 키워드 중 하나에 대해서는 아주 자세히 다루는 콘텐츠가 필요하다.

 

둘째, 제목 태그는 적절하게 사용해서 내용의 구분을 주어야 한다.

 

셋째, 글의 길이는 보통 상관 없다고는 하지만, 비교적 정성을 들인 긴 글이 많은 경우 승인이 잘 난다.

 

따라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정성 포스팅이 필요하다. 특히, 고유의 콘텐츠는 필수이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블로거들이 자주 쓰는 주제 중 하나가 바로 이 글과 같은 글이다.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각자의 판단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고유의 콘텐츠를 만들 수도 있는 것. 

 

애드센스 승인 도전중

현재 이 블로그도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도전중이다. 블로그를 만들자마자 신청을 하고 글을 쓰면 된다는 이야기에 아무 생각없이 개설하자마자 애드센스 신청하고 바로 뒷날 거절 메일을 받았다.

 

그리고 2주 후에 또 다시 거절 메일을 받았다. 이번에 또 떨어지면 3번째 떨어지는 것인데, 최근 애드센스에서는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도전을 할 때 3번째 떨어지면 '자주 검토되었다'고 말하면서 약 6주 이후의 시점에 다시 시도하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이 3번째 도전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번에 떨어지면 당분간 글을 쓸 원동력이 사라질 듯하다. 45일간 애드센스 재도전을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일이 없도록 이런 글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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