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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팬텀싱어 우승팀들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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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우승팀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다 알게 된 아주 사소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팬텀싱어 우승팀 공통점

팬텀싱어 우승팀들의 공통점은 아주 사소하지만 바로 이것이다. 팀 이름에 '포'가 들어간 팀은 우승을 하는 것이다. 말도 안 되는 공통점이지만 시즌1, 시즌2, 시즌3는 이게 먹혔다.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시즌2 우승팀, 포레스텔라

시즌3 우승팀, 라포엠

 

모두다 '포'가 들어가 있다. 사중창이어서 포가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여하튼 포라는 글자가 있는 팀이 우승을 했다.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미라클라스, 에델라인클랑, 레떼아모르, 라비던스 이렇게 나머지 팀 이름에는 '포'라는 글자가 들어가지 않는다. 오직 우승한 팀만이 '포'라는 글자가 들어간다.

 

따라서 팬텀싱어 시즌4에서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팀 이름에 '포'를 들어가게 해야 한다. 그래야 우승 확률이 매우 많이 높아진다. 

 

일부러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꽂혀서 생각해 보니 그렇다. 방송이 다 끝나고 얼마나 지났는데 이제야 이게 생각났을까.

 

팬텀싱어4 참가자가 잘 모이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실력있는 많은 참가자들이 신청을 했겠지. 예선부터 치열할 것으로 생각한다. 생각보다 시즌1~3 우승팀들의 인기가 오래 가고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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